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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순 스페이스린텍 CEO

지구와 우주, 멀어 보이지만 단 250km의 거리 차이가 날 뿐이다. 이 250km 위 우주로 올라가면 인류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윤학순 박사는 물리학 기반의 공학 연구를 토대로 미국 노퍽 주립대학교(Norfolk State University) 공과대학 정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및 국립보건원(NIH)의 다양한 연구 과제를 통해 우주의학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 의료영상 분야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첨단 우주의학 기술과 실제 임상 연구 현장의 연결을 확장해 왔다. 특히 우주 탐사의 핵심 이슈인 우주 방사선과 스트레스 요인이 뇌 기능 및 신경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해석하는 연구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1년 스페이스린텍을 창업한 그는 현재 대표이사(CEO)로서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우주 제약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를 활용한 우주 제약’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단순한 과학 기술적 접근을 넘어 산업적 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11:05-12:30
세션2. 우주 산업의 현재와 미래 AI를 활용한 우주제약 산업: 연구를 넘어 제조 혁신 기술로의 로드맵

우주 제약은 미세중력, 우주 방사선 등 우주 환경이 생체 시스템과 물질 거동에 미치는 변화를 활용해 신약 개발과 생산의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야다. 이번 강연에서는 “왜 지금 우주 제약인가”를 출발점으로, 인공지능(AI)과 우주 제약 기술이 어떻게 결합하며 저궤도(LEO) 산업 생태계의 지형을 어떻게 바꿔 나갈 것인지 다룬다.

우주에서의 실험 및 제조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소개하고,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 바이오 의약 공정, 세포·유전자 치료 등에서 우주 환경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향후 상업 우주정거장 플랫폼 확대와 맞물려 우주 제약이 AI 기술과 결합하여 어떠한 로드맵으로 성장할지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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